품절주 TOP 7 리스트 3배 수익 가능?

품절주 TOP 7 리스트 3배 수익 가능?

대부분의 개인투자자 분들은 품절주를 한 번쯤은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품절주는 평소에는 거래가 많이 되지 않지만, 한번 급등하기 시작하면 연상 행진을 이어가거나 엄청난 상승률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컨텐츠에서는 품절주는 어떤 종목을 일컫는 말인지 알아보고, 실제 급등사례와 앞으로도 지켜볼만한 품절주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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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주란?

품절주는 말 그대로 더 이상 매수할 수 있는 물량이 적어 품절이 났다는 의미를 가진 주식입니다. 상장 주식 수가 매우 적거나, 대주주가 많은 물량을 들고 있어 증권시장에서 유통되는 물량이 적은 주식을 말합니다. 

품절주 급등사례

덕성우선주의 사례가 있습니다. 덕성은 지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가 되면서 초급등을 했습니다. 2020년 1월 3,000원대에서 머물던 주가가 갑자기 급등을 시작해 18,000원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시세가 끝난줄 알았던 덕성우 주가는 2020년 3월부터 다시 반등을 시작해 20대 대선 전인 2021년 4월 경에는 46,000원 선까지 주가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상승률로만 어림잡아도 10배이며, 만약 천만원을 투자했다면 1억원이 되었을 정도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 종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볼만한 품절주 리스트 TOP 7

1. 양지사

양지사는 상장 주식 수가 15,980,000주로 적은 편이라고 볼 수 없으며 시가총액도 4,458억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주요 주주이 12,935,233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주로는 2,243,930주를 회사가 보유하고 있어 유통주식수는 고작 1백여만주에 불과합니다. 

2022년 6월부터 또다시 급등이 나오기 시작해 7,000원 선이었던 주가가 30,0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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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아홀딩스

세아그룹의 지주회사로 시가총액은 약 4,200억원에 달하지만, 상장 주식수가 4,000,000주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주가도 10만원 선으로 비싸게 보이는 편입니다. 세아홀딩스도 주요주주가 3,599,056주를 보유하고 있고, 자사주로 99,689주를 회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통되는 주식 수는 30여만주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하루 거래량도 1,000주 내외로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급등주에 가까운 품절주는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신흥

신흥은 1,2번 종목에 비해서 시가총액은 1,492억원으로 적은 편입니다. 발행주식수는 9,500,000주인데, 주요 주주가7,434,146주를 보유하고 있고 130,701주를 회사가 자사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통주식수는 240여만주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하루 거래량은 매우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주가를 보면 매우 답답해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꾸준히 우상향 한 상황이고, 한두번씩 급등이 나오면서 수익 실현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4. 남화산업

시가총액은 약 1,500억원 규모라 신흥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다만 발행 주식수는 20,588,000주로 신흥보다 많습니다. 역시 주요 주주가 17,273,665주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 수는 약 320만주에 불과합니다. 

이 회사는 최근 실적도 급등하고 있어 장기투자 관점에서도 지켜볼만 합니다. 2021년 매출액은 259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약 40% 급등했고, 영업이익도 거의 2배에 가까운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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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푸른저축은행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2금융권 은행인데요, 총 상장 주식 수는 15,082,800주입니다. 여기에 주요 주주가 9,425,017주, 자사주로 3,191,009주를 회사가 보유하고 있어 증권시장에서는 약 240여만주만 거래되고 있습니다. 

은행주 답게 상당히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점도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주당 6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약 5%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6. 미원에스씨

에너지경화수지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이 50%를 넘는 회사로 상장주식수는 5,100,000주입니다. 여기서 미원그룹의 지주회사 미원홀딩스를 비롯한 주요 주주가 3,702,441주를 보유하고 있고, 자사주로 91,260주를 회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유통주식수는 130여만주에 불과합니다. 이 주식의 특징은 드라마틱한 급등은 없었지만, 상장 이후 큰 조정없이 꾸준히 오르는 특징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할 수 있는 종목일수 있겠습니다. 

 

 

 

7. 동원시스템즈

이 회사는 시가총액 규모가 조단위를 넘어갑니다. 약 1조 4,600억원 수준으로 상당히 큰 회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장주식수는 28,991,282주인데, 주요주주가 24,262,752주, 국민연금이 1,763,244주를 보유하고 있고 자사주로 197,129주 소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통주식수는 약 2백만주로 많은 편은 아닙니다. 

 

총평

이렇게 지금까지 품절주 뜻과 품절주 리스트에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양지사 같은 종목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보통 유통주식수 대비 일일 거래량이 많은 종목일수록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수익 내시길 바라며, 아래 칼럼들을 읽어보시면 투자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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